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566

두부면 요리, 양껏 먹어도 속 편한 스페셜 잡채 황금레시피 며칠 전부터 먹고 싶었던 잡채. 야채 한가득 넣어 짭짤 달달하게 간을 한 뒤 잘 볶아낸 그 맛이 고팠어요. 최대한 면은 멀리 하자 하고 있기 때문에 선뜻 해먹기 쉽지 않더라고요. 생각해보니 굳이 당면이 들어가야 할까? 싶어 스페셜하게 두부면 요리로 대체하였고, 이게 잡채 황금레시피가 될 줄은 몰랐답니다. 양껏 먹어도 속에 부담이 없고, 담백 짭조름하니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졌던 '두부면 잡채' 만드는 방법 공유해볼게요:) 두부면 요리 :: 식감, 맛, 건강 모두 만족! -두부면 잡채 재료- 파프리카 1개 계란 2개 느타리 버섯 양파 1/2 청양고추 3~5개 -양념- 대파 1T 마늘 1T 진간장 3T 올리고당 1T 맛소금 조금 참기름 1T 후추 볶음참깨 고기를 넣지 않아도 두부면과 계란 지단이 충분히 .. 2021. 6. 11.
락토핏 유산균 골드에서 코어로 바꿔봤어요!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니 괜히 건강이 하루하루 다른 것만 같아 운동도 하고, 면역력 키우는 데에 신경을 써주고 있답니다. 특히 영양제로는 먹는 게 딱히 있지는 않지만 유산균과 같은 건강식품은 필수로 챙기고 있어요. 락토핏 유산균은 전부터 빼먹지 않으려고 노력중인데요. 전에는 골드(노란색)로 먹었다면 이번엔 코어(주황색)로 갈아타 보았습니다. 솔직히 읽어도 잘 모르는 기능에 대해 나름 세세하게 따져보면서 이게 더 낫겠구나 하고 바꾼 거였는데 맛도 거부감 없어 좋네요. 역시 쿠팡에서 구입했고, 1통에 17,730원이었답니다. 항상 가격이 조금씩 바뀌면서 할인하니 다를 수도 있어요. 섭취하고 있던 골드가 똑 떨어지면서 급하게 주문하긴 했지만, 둘이 어떻게 다른지 쭉 읽어보고 선택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 락토핏.. 2021. 6. 11.
프로틴/다이어트 과자 부담없이 주전부리 하면서 체중 감량하기! 뜨거운 여름 하면 Diet부터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잘 실천하지도 못하는 체중 감량을 하려니 괜히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몸은 챙기면서 즐겁게 하자는 편이어서 밀가루만 줄이고 8시 이후 금식 정도 지키면서 운동하고 있는데요. 가끔은 주전부리가 너무나도 고플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프로틴으로 만들어진 다이어트 과자를 먹으면 군것질은 절대 안 된다는 압박도 없고, 칼로리도 적으니 부담도 줄어 기분까지 좋아진답니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출시되고 있는데요. 며칠 전에 B마트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문했던 제품이 맛과 식감이 좋아 독자님들에게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인터넷에 따로 검색해 보니까 총 세 가지의 맛이 있더라고요. 프롬잇 프로틴 칩이라는 스낵이고요. 어니언랜치, 칠.. 2021. 6. 10.
두부요리, 고기 없이도 입이 즐거운 두부 두루치기 날이 더워지면서 저도 드디어 입맛이 없어진 듯합니다. 365일 항상 살아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이럴 땐 가볍게 만들 수 있으면서 영양가도 있고, 입까지 즐거운 무언가가 없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두부요리를 좋아하는 저는 가끔 고기 없이도 밥도둑으로 충분한 '두부 두루치기'로 한 끼 뚝딱하곤 한답니다. 예전에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나서 알게 된 요리인데 지금은 저희 집 식탁 단골이 되었다는 사실! 땅에서 나는 고기로 불리는 콩이 원재료라고는 하지만 육질과는 너무나도 다른 부들부들함이 있죠. 그럼에도 완전한 육식파들의 취향까지 저격할만한 맛과 건강까지 사로잡을만한 두부요리라고 생각하는 저에게는 만드는 방법이 쉽기까지 하니 효자 푸드로 거듭날 수밖에 없었답니다. 더구나 음식하는 것에 서툰 분들이 식재료로.. 2021. 6. 9.
애플수박 한 손에 쏙! 혼자서도 먹기 좋은 여름 과일 자취하면서 때때마다 제철 식품들을 챙겨 먹기엔 어려움이 있죠. 특히 여름 과일과 같은 푸르츠 종류들은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수박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편인데도 해마다 넘기게 되더라고요. 한 번 사면 처리하기에도 무리가 있고, 왠지 끼니도 아닌 것에 큰돈을 쓰는 것 같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애플수박을 처음 접해봤는데요. 그땐 솔직히 실패했어요. 당도도 너무 떨어지고 푸석푸석하기만 해서 실망했는데 이번에는 성공해 다시 재구매할 예정이랍니다:) 곰곰(gomgom) 애플수박 9,700원 언제나 그랬듯 쿠팡 프레시로 곰곰 브랜드의 애플수박을 주문했어요. 작년에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땐 B마트에서 구입했었거든요. 그것만 그런 거일수도 있는데 푸석거리고 달지 않아 괜히 샀다 했었죠. 살짝 불안하긴 했지.. 2021. 6. 8.
샐러디 메뉴 든든한 여름 준비, 다이어트 식단 웜볼 강추! 샐러드는 왠지 사 먹기 정말 아깝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답니다. 집에서 재료들 이것저것 한 번에 사놓고 며칠 나눠서 해 먹으면 당연히 좋기야 하겠죠. 하지만 막상 사두면 다른 음식들 사 먹느라 신선하게 왔던 야채들이 썩기 일쑤고, 더구나 뭘 챙겨 넣어야 할지 모르고 간단 레시피로만 하려니 영양은 떨어지더라고요. 여름 준비 겸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위해 큰 맘먹고 배달로 주문해 먹어봤는데요. 전문 salad 프랜차이즈인 샐러디 메뉴들 중 든든함이 오래가면서 가벼운 웜볼을 추천해 드리려 합니다. 웜볼에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일반 샐러드와는 달리 곡물이 함께 들어가 salad 밥? 느낌이 나는 음식이에요. 그래서 영양소도 풍부하면서 보다 든든하기도 해서 워낙 식욕이 많은 저로써는 좋아할 만한 샐러.. 2021. 6. 8.
여자 구두 사계절 내내 신기 좋은 데일리 워커 득템 리뷰 백만년만에 친구와 만났어요. 왜 약속이 생기면 쇼핑부터 하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5년동안 보지 못했던 찐친이기에 더 기분이 올라 그랬던 것 같기도 해요. 편하기도 하면서 저의 작은 키를 업시켜 줄 여자 구두가 없을까 하다가 워커힐을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워커는 사계절 내내 신기 좋아 기본템으로 쟁여두잖아요. 전에 신던 게 너무 오래 돼서 거의 벗겨졌기 때문에 겸사 겸사 한 켤레 구매했는데 가성비 좋게 득템한 것 같아 리뷰 남깁니다. 대학생이 되서부터 꾸준히 워커는 꼭 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까지도 뾰족한 일반 여자 구두, 힐들을 신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 않아 키높이용 신발들을 찾을 때는 스니커즈 혹은 이러한 워커힐을 신거든요. 생각해보면 이전에 신던 제품이 무려 5년 정도를 신었네요. 데일리까진 아.. 2021. 6. 7.
립스틱 추천 촉촉한 머지 더 퍼스트 립스틱 사용 후기 가성비 좋은 립 제품 2탄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만 원 이상의 제품을 선물 받을 때가 아니라면 거의 사용하지 않거든요. 역시 이번에 립스틱 추천해드릴 것도 쿠팡에서 할인해서 5천 원 대에 구입을 했는데요. 최근 6개월 동안 구매했던 뷰티 상품들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가격 대비 성공한 아이템이기에 독자님들께 꼭 공유해드리고 싶었답니다. 특히 핫한 여름에는 립 관련 item들에 대한 관심이 많으실 텐데 너무 매트하지도 않고 촉촉해서 필요해하실 것 같아요. 머지(MERZY) 더 퍼스트 립스틱 '룩앳미'/5,900원 머지 lipstick은 이번에 처음 써본 것 같아요. 보통 틴트로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이 브랜드도 tint로 사용했었는데요. 요즘에는 희한하게 립스틱도 사용하고 싶어서 보게 되더라고.. 2021. 6. 6.
양파 요리/백종원 양파덮밥 초보 셰프에게도 쉬운 초간단 레시피! 양파가 몸에는 좋다는데 사실 저는 생으로는 전혀 먹지 못한답니다. 그래도 구우면 달달 해지는 기특한 채소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일명 '카라멜라이징'을 이용해서 양파 요리를 응용하곤 하는데요. 이번엔 퇴근 후 노곤 노곤할 때 초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으면서 영양도 up! 해주는 백종원 양파덮밥 레시피를 공유해드릴게요. 꼭 알려드리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저와 같은 요알못들도 복잡하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것, 무엇보다 집에 냉장고가 텅텅 비었을 때 해 먹기 좋은 간편한 양파 요리이기 때문이죠. 더불어 요즘에는 습하고, 날까지 우중충하니 힘이 금방 빠지는 것 같습니다. 저녁때 컴백홈하면 망설임 없이 밥을 주문해 먹기 바쁜데 이건 최강 귀차니즘인 저에게도 꽤 심플해서 해먹게 되는 음식 중 하나예요. 특히 양.. 2021. 6. 4.
펜트하우스 시즌3 D-1, 기다리며 복습하기/ 총 34부작 정주행 마무리 드라마는 중독이라고 했던가요? 전 영화에만 미쳐있는 줄 알았는데 요즘 왜 이리도 재미있는 게 많은지! TV가 없는 자취방에서는 나중에 한 번에 몰아보는 정주행의 묘미가 있답니다. 때때마다 챙겨볼 수 있는 사이트들도 당연히 있지만 시간 맞추기도 너무 어렵고요. 최근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열을 올렸던 펜하를 시즌2까지 총 34부작 마무리했어요. 진짜 출근하는 것만 아니며 훨씬 일찍 다 봤을 것 같아요. 주말에는 저의 시간을 다 내주었고, 평일에도 한 편 이상씩은 꼭 챙겨봤던 그 DRAMA가 드디어 내일 다시 찾아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3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저도 역시 기대하며 인물 중심의 복습 한 번 들어가 볼까 합니다. 어른 배우들만으로 구성했어요:) 먼저, 사건의 시작은 사실상 .. 2021. 6. 3.
페리페라 틴트 잉크 마뜨 블러, 여름이랑 찰떡 신상 컬러 솔직 리뷰 핫한 여름이 다가오니 쇼핑하고 싶어 안달이 났습니다. 특히 분위기 전환으로 색조 메이크업 제품들을 유난히 많이 보고 있는데요. 섀도우, 헤어, 치크, 립까지 컬러 하나만으로 전체적인 느낌을 달라 보이게 하는 것들 있잖아요. 그중에 제일 만만한 게 저렴한 틴트이니 쭉 아이쇼핑하다가 가성비 좋은 페리페라 틴트를 구매했답니다. 이미 유명한 잉크 마뜨 블러 라인에서 신상으로 나왔으면서 저의 피부톤에 찰떡인 색상으로 셀렉했는데, 역시 맘에 드네요. 유야호! 리얼 무광 틴트 맛집, 페리페라 틴트 잉크 마뜨 블러 NUNI가 애정하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들이 몇 군데 있는데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게 페리페라 틴트가 아닐까 싶어요. 오프라인 샵들을 돌아다니면서 이런 비주얼의 틴트를 자주 보셨을 거예요. 사실 저 같은.. 2021. 6. 2.
우체국 택배 이용 꿀팁, 요금 및 무인 우편 접수기 사용법 가끔 택배를 보내야 할 일들이 발생하네요. 아무래도 본가와 떨어져 독립해 살다 보니까 피치 못하게 필요한 때가 있는데요. 평소에는 집 앞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지만 이번엔 유리 관련 제품을 보내게 되어 우체국 택배를 처음으로 이용해봤답니다. 안된다고 퇴짜를 한 번 받았거든요. 근처 지점이 지하철을 타고 가기엔 너무 가깝고, 걸어가기엔 은근히 먼 것 같아서 살짝 귀찮긴 했지만, 막상 갔다 오는 시간보다도 가서 소포를 접수하는 시간이 훨씬 오래 걸렸다는 사실. 그래서 당황하지 않고 우편을 접수하는 방법 함께 공유해볼까 합니다:) 부평대로 우체국, 발열 측정 구청 부근에 살고있기 때문에 저는 부평대로 우체국을 이용했답니다. 부평시장역 바로 근처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수월하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구청에.. 2021. 6. 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