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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레시피] 일주일 반찬 걱정 없는 매콤 칼칼 고추참치 만들기

오늘의 식단/맛있는 레시피

by 아꾸하루 2022. 10. 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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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반찬 걱정 없는 매콤 칼칼 고추참치 만들기
고추참치 레시피

 

안녕하세요, 아꾸입니다.

요즘에 바쁘게 지내다 보니까

집에서 밥 먹을 때 보다 간단하면서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반찬을 찾게 되더라고요.

때마침 고추참치를 만드는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만들기는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지만

매콤 칼칼하니 맛도 아주 좋고

무엇보다 가성비 좋게

일주일 동안 간편 식사를 할 수 있는

효자 반찬이었어요.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고추참치는

진짜 비교 불가!

한 통 만들어 놓으면 밥 위에 얹어

덮밥으로 먹어도 좋고요.

초스피드로 찌개 끓여 먹기도 제격이랍니다.

 

 

 

 

 

 

 

 

 

결코 만드는 게 쉽지는 않지만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다음에 또 쟁여두고 싶게 되는

중독적인 맛의 가성비 반찬이니

고추참치 만들기 도전해보세요:)

-재료-

참치캔 2캔

표고버섯 3개

양파 1개

청양고추 15개

대파 1대

다진 마늘 2T

고춧가루 2T

고추장 4T

물엿 5T

진간장 6T

참기름, 후추, 통깨

 

캔참치는 아무거나 준비해 주세요.

이 사이즈보다 큰 것도 괜찮아요.

 

 

우선 참치 기름은 따라내주시고요.

 

 

여기에 참기름 3스푼을 섞어줍니다.

 

 

그리고 대파 1대 잘게 썰어서 넣고요.

 

 

다진 마늘도 크게 2스푼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도 2스푼 넣고 볶아서

고추기름을 내줍니다.

 

약간 다대기 같은 비주얼이죠?

이렇게 준비를 한 다음에

다른 재료들을 손질해줍니다.

표고버섯 3개!

버섯은 새송이나 느타리 등

원하는 걸로 아무거나 해도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표고버섯이

고추참치의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해요.

 

적당한 사이즈로 썰어 다지기에 곱게 다져 준비합니다.

 

 

양파도 큰 걸로 잘잘하게 썰어주시고요.

 

 

볶아줬던 고추기름과 함께

양파, 표고버섯, 참치까지 넣어주세요.

 

 

이후에 고추장, 물엿, 진간장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섞었으면 약불에 계속 볶아주시고요.

 

 

청양고추 15개 준비!

기호에 따라 더 넣어도 됩니다.

 

잘게 다져주세요.

이거 썰 때 손도 맵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다지기에 넣어 어느 정도 입자가 보이도록

다져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손에 매운 내도 꽤 오래가거든요.

 

약불에 볶고 있던 것에 청양고추까지

싹 다 넣어서 볶아주세요.

 

전체적으로 잘 익었다면

불을 끄고 마무리해주는데요.

참기름 2스푼 둘러주시고요.

 

후추도 적당히.

 

 

통깨 솔솔~

 

 

이대로 골고루 섞어주면

고추참치 완성입니다.

 

 

코끝으로 올라오는 냄새가

신기하게도 시중에 판매하는 고추참치와 얼추 비슷합니다.

 

 

양이 꽤 나와 반찬통 가득 채울 수 있었답니다.

 

덮밥, 비빔밥, 찌개까지 활용도 높은 고추참치 만들기

 

매콤 칼칼한 냄새에 참지 못하고

밥부터 퍼서 얹어 먹어봤어요.

 

슥슥 비벼서 먹어보니

감칠맛 폭발입니다.

입안에 착착 달라붙는 매콤함이 대박이었어요.

 

그리고 간단하게 참치 김치찌개 끓이기도 딱이었는데요.

먼저 참기름에 김치를 볶아주세요.

 

 

그리고 물을 적당히 넣은 뒤에

만들어 놨던 고추참치를 3~5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넣고 싶은 부수 재료들을 넣어

끓이면서 국간장이나 액젓으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고추참치 하나만 만들어놔도

일주일 동안 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요리가 간편해지는 고추참치 만들기

꼭 해서 가성비 좋게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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