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네이처/리뷰] 신선한 새벽 배송, 헬로네이처 이용 솔직 후기

새벽 배송으로 받아본 신선한 식재료
헬로네이처 이용 솔직 후기

 

요즘 당일 배송, 새벽 배송이 정말 많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요리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훨씬 수월하고 편하답니다.

가장 많이 이용했던 곳은 쿠팡 로켓프레시였는데요.

워낙 한 번 이용하면 다른 곳으로 바꾸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꽤 꾸준히 이용했어요.

이번에 꼭 사야 할 식재료가 있어서 찾아보던 중

쿠팡에는 바로 올 수 있는 게 없어서

헬로네이처를 처음으로 이용해봤는데요.

포장도 깔끔하고 다시 사용하는

그린박스로 택배가 와서 환경 보호에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첫 구매 혜택으로 저렴하게 이용하기도 했고요.

주문한 것에 비해 굉장히 큼지막한 그린박스였는데

어차피 버리는 게 아니라 재사용하는 거라고 하니

괜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요리 콘텐츠의 유튜버가 이용하는 걸 봤었는데

저도 이렇게 써보네요.

제가 주문한 건 봄동과 배,

그리고 템페였답니다.

템페는 조만간 어떻게 요리해 먹었는지

바로 올려드릴게요!

우선 상태가 어떠한가 하고

봄동부터 살펴봤어요.

최근에 봄동에 빠져서 요리 이것저것 해 먹고 있는데요.

역시 제철에 먹어야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ㅎㅎ

안 부분은 정말 싱싱한데

겉에 잎이 살짝 시들어 있었어요.

그래도 심한 건 아니니 떼어내고 먹으면 될 정도?

배는 그냥 배송 가능한 최소 금액도 채울 겸

첫 구매 이벤트로 100원에 구입했어요.

배도 은근히 비싸서 사 먹지 못하고 있었는데

즙도 많고 달달하니 맛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베이글!

그린티 베이글 안에 크림치즈 들어가 있었어요.

헬로네이처에서 처음 본 제품이었는데

굳이 데워먹지 않아도 맛이 좋더라고요.

헬로네이처를 이용할 수밖에 없게 했던

템페입니다.

간단하게 챙길 수 있는 단백질 식품이라

이번에 처음으로 이용해봤어요.

템페가 들어가 있던 종이봉투와

종이로 되어 있는 아이스팩, 그리고 박스까지

전부 안에 넣어 현관 앞에 놓았어요.

그다음 배송을 이용하면 이 박스를 가져간다고 하더라고요.

시스템은 쿠팡 로켓프레시백과 비슷합니다.

 

첫 구매 고객을 위한 헬로네이처 이용 가이드도 들어가 있어요.

 

 

다양한 식재료들이나 카페 식품들까지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한 번 쭉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냉장고에 정리해서 넣어 놓을 수 있는

라벨 스티커까지 끼어 있었어요.

이런 센스 있는 아이템 덕분에

식재료 보관할 때 보다 깔끔하게 넣어둘 수 있게 되었네요.

맨 뒷장에 보니까 헬로패스

3개월권이 들어가 있었답니다.

헬로패스는 원래 월 4,500원 내고

무료배송을 이용할 수 있는 거였는데요.

이게 무려 3개월권이 들어가 있으니

당분간 헬로네이처로 이용하게 생겼네요.

육류부터 채소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봄동 살짝 시들했던 것 빼고는

아주 좋은 첫 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