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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요리3

[감자국/레시피] 포실포실 햇감자 부서지지 않게 맑은 감자국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아꾸입니다! 요즘 감자 제철이잖아요. 그래서 감자 요리로 여러 가지 해 먹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는 가장 만들기 쉽지만 아이, 어른 싫어할 수 없는 '감자국'을 끓여 보았습니다. 속까지 부드럽게 해주는 초간단 감자국 끓이는법 공유해 드릴게요:) 포실포실 햇감자 부서지지 않게 맑은 감자국 끓이는법 감자국은 진짜 만들기 쉬워요. 육수를 내서 끓여도 되고, 계란이나 명란 등을 곁들이는 레시피들도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감자국 끓이는법으로 알려드릴까 합니다. 감자는 소화 기능을 돕고, 위장에 좋기 때문에 특히 제철일 때 자주 먹어주면 좋아요. 감자국은 여러 감자 요리들 중에 아침 메뉴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음식이기도 하답니다. -재료- 감자 2개 양파 1/2개 들기름 2T 다진 마늘 1T 새우젓.. 2022. 7. 12.
감자전 만드는방법 쫀득쫀득한 감자전 쉽고 간단하게 만들기 집에 싹이 난 감자가 있어서 얼른 도려내고 쫀득쫀득한 전 부쳐먹었어요. 감자전 만드는방법은 다양하잖아요. 갈거나 채썰어 부치는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번엔 아주 간단한 레시피로 빠르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재료- 감자 2개 감자 전분 0.5T 굵은소금 0.5T 다진 대파 0.5T 아이들 간식부터 맥주 안주까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게 감자전인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엄마가 자주 해주셨던 감자전 만드는방법인데 너무 쉬워서 생각날 때 금방 부쳐먹을 수 있답니다. 얼른 알려드릴게요:) 싹이 꽤 많이 났어서 얼른 도려내고 깎았어요. 감자 싹은 절대로 먹으면 안 된다는 다 알고 있는 사실! ㅎㅎ 얇게 슬라이스로 썰었어요. 그리고 굵은소금을 솔솔 뿌려줍니다. 조물조물 버무려 15분간 절여주세요. 이렇게 전분물이 .. 2022. 3. 10.
[감자채 볶음/간단 레시피] 햄까지 넣어 완성한 급식 단골 메뉴 감자볶음 가끔 학창 시절 급식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자주 고픈 것 같아요. 밥을 사 먹어야 할 때, 뭘 시켜야 할지 고민될 때, 매 끼니가 걱정거리가 될 때 말이죠. 독자님들도 그러신가요? 어렸을 땐 오히려 지겨웠는데 아이러니합니다. 유난히 급식에서 단골로 나오는 메뉴들이 있잖아요. 그중에 제가 무척 좋아하고, 단번에 떠오르는 감자채 볶음이 급 땡겨서 후다닥 만들어봤어요. 급식에서 등장하는 감자채 볶음에는 약간의 공식이 있는데요. 다른 학교들도 다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햄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옛날 소시지처럼 말랑말랑한 걸로요. 거기에 당근을 더해 색감을 더하고, 후추향이 솔솔 나야 합니다. 그럼 이젠 기억을 더듬거려 소환해볼게요:) -재료- 감자 2개 당근1/2 소시지(or 김밥햄) 소금, 후추..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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