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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패션

오피스룩 빈센조 전여빈 패션 따라해봐(추천 20 30대 여성의류 쇼핑몰)

by 아꾸하루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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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룩 어떻게 코디해?

빈센조 전여빈 패션 그대로 따라하면 만점

(추천 20 30대 여성의류 쇼핑몰)

 조만간 빈센조 리뷰도 업로드할 것 같습니다. 꿀같은 휴일이었던 오늘, 이 드라마를 시작해 푹 빠져 있거든요. 항상 한 발 느리게 시작하지만 무섭게 홀릭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주행이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용을 다룰 수는 없고요. 작품 내에서 너무나도 매력적인 전여빈(홍차영) 배우님의 패션을 통해 오피스룩을 참고해볼까 합니다.

 

 

 

 

 

빈센조 전여빈 수트, 가방, 선글라스

 아침마다 옷을 골라야 할 때면 입을 옷은 없는데 대체 어떻게 코디를 해야 할지도 모를 때 차라리 교복 입던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 그렇다고 어디 오피스룩 쇼핑몰을 이용해야 할지 선뜻 결정도 되지 않고 난감하죠. 아마 빈센조 드라마를 보시는 여성 직장인 분들은 전여빈 님의 의상들을 엄청 눈여겨 보셨을 것 같은데요. 저도 역시 계속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특히 수트나 세미 office look이라도 있어야 하시는 분들께서는 더욱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입었어요. 

 모든 의상들이 전부 눈에 띄고 따라하고 싶어지는 스타일링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딱 지금 입기 좋을만한 '봄'느낌의 수트 2가지만 가져와 봤는데요. 확실히 Spring 하면 딱 떠오르는 컬러? 파스텔이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20대, 30대 여성의류 쇼핑몰들에 들어가 보면 수트, 정장들에도 파스텔톤의 상품들도 꽤 있지만 현실은 '와 이거 너무 예뻐' 하다가도 '근데 나한테 어울리겠냐', '너무 튀지 않을까' 이러고 다시 블랙, 그레이, 베이지 등의 베이직 컬러들을 선택하게 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저도 그런 편이지만 화사하고 따스한 계절이니만큼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LYNN 모던 울 자켓

 물론 빈센조 전여빈님의 핏이 모델스러워 더 잘 어울리는 것도 있지만 의상이 아주 예쁘게 잘 나왔어요. 브랜드는 LYNN(린) 이고요, 모던 울 자켓으로 어깨선이 딱 잡혀있는 가장 모던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색상 덕분에 시선을 사로잡을만한 포인트 수트가 되었어요. 당연히 컬러는 다른 것도 있고요. 양쪽 포켓에 라인 들어간 폼, 가운데 버튼의 조화까지 밸런스가 잘 잡혀있습니다. 

LYNN 슬림 울 슬랙스

 사실 오피스룩을 여러 색상으로 도전해보고 싶어도 차마 시도해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저 개인적으로 말이죠) 하비(하체 비만)여서 더 그런거거든요. 그래도 이 제품은 한층 다운된 인디핑크 계열이여서 부담을 덜고 이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깔끔하게 똑 떨어지는 버튼부터 충분히 허리까지 올리기 좋게 밑위도 넉넉하게 나왔어요. 와이드 팬츠가 트렌드이긴 하지만 이건 전체적인 다리의 라인은 잡아주는 일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이그라이슨(JOY GRYSON) 마고 클래식 사첼백

 최근에는 조이그라이슨(JOY GRYSON) 가방들이 드라마를 통해 자주 등장하는 것 같아요. 근데 정말 볼수록 멋스럽고 견고해서 저도 빠질 것 같습니다. 위 인디핑크 수트와 함께 매칭한 숄더&크로스백으로 마고 클래식 사첼백이 정식 명칭입니다. 브라운톤의 컬러, 시크한 악어무늬 패턴, 가운데 들어간 골드 버튼까지. 고급스럽고 도회적인 느낌이 물씬 나네요. 핸드백겸 크로스, 숄더백 전부 이용 가능해 실용적이기도 한 상품입니다. 

카린(CARIN)

 캣아이 형태로 되어 있던 선글라스는 카린(CARIN) 제품입니다. 너무 과하게 올라가 있지 않아서 평소에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게 매칭할 수 있는 디자인이예요. 

 

 

 

 

 

 

 두 번째로 셀렉한 오피스룩은 스카이블루 컬러의 더블버튼 수트입니다. 이 또한 봄에 입기 제격이여서 선택했고, 과한 하늘색 톤이 아니라 적당히 마이너하면서도 화사해 보여서 고르게 됐습니다. 

 

LYNN 멜란지 테일러드 자켓

 

 이것도 역시 LYNN 상품이고요. 멜란지 테일러드 자켓, 더블버튼에 올 스카이블루 컬러입니다. 양쪽 포켓이나 핏을 잡아주는 라인까지 위 수트와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LYNN 멜란지 부츠컷 슬림 슬랙스

 슬랙스는 소재 빼고는 완전히 똑같은 것 같아요. 언뜻 보면 컬러만 다른 거라고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일자 바지로 다리 라인도 편하게 뽐내줍니다. 파스텔톤은 시기를 많이 탈 것 같아서 더 시도하지 않기도 하는데요. 매년마다 트렌드와 주요 컬러들이 달라지긴 하더라도 질리지 않게 꾸준히 생산되는 의상 컬러 중 하나가 파스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고민하지 말고 맘에 드신다면 입어보는 것에 도전해 보는 게 어떨까요? 

 여기까지 빈센조 전여빈 수트 및 가방, 선글라스까지 패션 정보를 알아보면서 오피스룩을 어떻게 완성해야 할까 참고해 봤습니다. 가장 좋은 건 본인의 취향에 맞추어 최대한 본연의 멋을 살리는 거겠죠. 두 가지 수트의 브랜드인 LYNN은 20, 30대 여성의류 쇼핑몰로 추천드리기도 제격인 것 같아요. 매일 출퇴근하는 회사니까 아무거나 입자 하지 말고, 혹은 너무 고민하지 말고 위 스타일들로 고려해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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