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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 추천2

팽이버섯 요리, 누구나 쉽고 무조건 맛있는 저녁메뉴 추천 주말이면 양심껏 요리 하나씩은 해 먹으려 노력합니다. 이번엔 제가 식재료로 정말 자주 이용하는 팽이버섯 요리를 해보았는데요. 요알못인 제가 했어도 무척 맛있었고, 재료는 간단, 하는 방법까지 심플해서 저녁메뉴 추천을 꼭 드리고 싶었답니다. 아직 월요일 만찬을 뭘로 해야 할지 결정하지 않으셨다면 서양의 스튜 느낌이 나는 버섯전골 공유해 드리니 직접 해보시길 바랍니다. 팽이버섯 요리라고 해서 그것만 들어가는 건 아니고 표고버섯, 새송이까지 모둠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팽.이.버.섯만 넣으셔도 무방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저 향미 조금 더 더하는 역할이고 이 요리의 주인공은 기다랗고 쫄깃한 팽이버섯이니까요. 그리고 한 옆에 놓인 노란 건 마늘이 아닌 생강입니다. 개인적으로 진저 향을 좋아하기 때문에.. 2021. 5. 17.
비빔밥 재료 복잡할 필요 없지, 입맛 없을때 딱!(feat. 엄마 무생채) 가끔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입맛까지 없을 때. 그때가 바로 어제였어요. 안 그래도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마법의 날까지 겹쳐서 그냥 끼니 거를까 하다가 냉장고에 있던 엄마 무생채가 딱 생각났답니다. 급하게 양푼 꺼내고 복잡하지 않은 비빔밥 재료들을 소담하게 담아 뚝딱했네요:) 레시피: 무생채, 오징어젓갈, 상추, 참기름 조금 비빔밥 만들기는 생각했던 것처럼 간단합니다. 아니, 어쩌면 더 쉽고 간편할지도. 1. 양푼을 꺼낸다. 2. 밥을 담는다. 양심적으로 다이어트 한다고 밥은 렌틸콩과 귀리, 현미를 넣어지었습니다. 아침에 담가놓고 나갔더니 잘 불려져서 딱 좋게 만들어졌답니다. 밥에서 밤맛과 고구마 맛도 나는 듯한 느낌은 기분 탓일까요? ㅎㅎ 3. 엄마의 무생채 및 비빔밥 재료를..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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