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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2

[토마토 닭볶음탕/레시피] 해장각, 안주각 시원 칼칼한 토마토 닭볶음탕 해장, 안주에 딱! 시원 칼칼한 토마토 닭볶음탕 지난주 주말에 거의 화장실에서 살았던 것 같아요.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마셔라 부어라 했더니 술병이 제대로 났거든요ㅎ 저녁이 돼서야 견딜만한 숙취만 남았고 뭘로 해장을 할까 하다가 조금 특별한 닭볶음탕을 하기로 했어요. 해장하는 스타일은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요. 보통 느끼, 깔끔, 칼칼로 나뉘는데 저는 칼칼쪽이랍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만일 저와 비슷하다면 이번 토마토 닭볶음탕 레시피 완전 추천드려요. 사실 이날 숙취가 다 가시기 전에 요리해서 사진도 대충대충 찍었다만 맛이 너무 좋고 속 풀리는 느낌이라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단지 생각도 못한 문제가 하나 있다면 해장하려고 먹다가 술이 땡길지도 모른다는...ㅎㅎ 그럼 얼른 알려드릴게요! -재료-.. 2022. 2. 22.
[닭볶음탕, 닭도리탕/레시피] 백종원 닭볶음, 닭도리탕 맛있게 만드는법 백종원 닭볶음, 닭도리탕 맛있게 만드는법 한국의 대표적인 닭 요리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닭볶음탕'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렸을 땐 닭도리탕이라고 많이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도리'라는 말이 일본어라고 사용하면 안 된다는 말에 닭볶음이라고 바꿨던 것 같아요. 근데 저번에 백종원 님 유튜브를 보는데 한국말의 '도려내다, 도리다'를 따내어 닭을 조각조각 도려 만든 음식이라고 다시 사용해도 되는 말로 변경이 되었다 하네요. 어쨌든 제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전에 썼던 말 조차도 한국어라고 하니 괜히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나저나 백종원님 영상만 보면 왜 이렇게 다 따라 해 먹어보고 싶은지. 안 그래도 매콤한 닭 요리가 땡겼었는데 잘됐다 싶어 백쌤의 닭도리탕 맛있게 만드는법대로 따라 해 보았답니다. 추가로 재료..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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