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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계란밥2

[땡초간장 만들기/레시피] 류수영 땡초간장으로 완성한 간장계란밥 류수영 땡초간장 만들기 (feat. 간장계란밥) 주말에는 거의 아점과 저녁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아침에 뒹굴거리다가 10시, 11시쯤 되면 그제야 일어나 귀찮음이 묻어나는 식사를 차리는데요. 그중 단골메뉴가 간장계란밥이랍니다. 밥솥에 남은 밥 떠서 계란 부쳐 간장과 참기름만 쪼르르 따라 비벼 먹으면 되니까요. 근데 이번에는 귀차니즘 버전이 아니라 부지런이 버전으로 만들어보았어요. 편스토랑에서 류수영 님이 만든 잡채밥 땡초간장을 이용해보았습니다. 집에 남은 잡채는 없어 그냥 간장계란밥으로 활용했는데요. 꿀맛이기도 하고 내 입맛에 조금 더 맞추려면 이걸 살짝 덜어내고 저걸 더 추가해야겠다는 기준이 생기더라고요. 다음에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엔 류수영님의 레시피 그대로 만들어볼게요:) .. 2022. 2. 14.
가지요리, 간단하고 건강하게 더위 식히는 가지 간장계란밥! 며칠간 날씨가 굉장히 습하고 덥네요.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은 아니지만 습도까지 올라가니까 입맛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간단하면서도 건강도 챙기고, 더위까지 식힐 수 있는 음식이 없을까 하다가 가지요리가 생각났답니다. 찬 성질의 보라색 채소로 효능을 살펴보면 수분을 채워주고 열감을 배출해주기 때문에 여름에 아주 잘 어울리는 식재료거든요. 가지 간장계란밥 만들기/간단한 황금 레시피 집에서 입맛 없을 때 보통 뭘 해 드시는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간장계란밥을 자주 해 먹는 편이에요. 전에는 정말 진간장에 계란만 툭 넣어서 먹기도 했죠.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아무래도 건강을 생각하다 보니 뭘 자꾸 첨가하게 되네요. 여러 가지를 도전해본 결과 이번에 만든 음식이 최고! 간단하니 따라 해..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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