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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3

[알리오 올리오/레시피] 간단한 재료로 즐기는 홈 브런치 알리오 올리오 요즘에 파스타 종류를 자주 즐기게 되네요. 이번엔 저의 최애 알리오 올리오로 홈 브런치를 즐겨보았습니다. 재료나 레시피가 간단해 음식 하기 귀찮을 때마다 종종 해 먹는답니다. -재료- 파스타 마늘 10개 베이컨 2줄 양파 1/2개 베트남 고추 3개 올리브 오일 후추, 맛소금 조금씩 파마산 치즈 사실 알리오 올리오는 올리브 오일에 마늘만 잔뜩 넣어 면과 함께 볶아 먹기만 해도 맛있습니다. 그 외에 양파나 베이컨, 베트남 고추 등의 재료들은 맛을 더해줄 뿐이죠. 면은 물에 소금을 뿌려 팔팔 끓는 물에 넣어 익혀줍니다. 6~7분만 삶아서 살짝 덜 익혀주시고요. 집에 치킨스톡이 있으시다면 함께 넣어 끓여줘도 좋습니다. 집에서 알리오 올리오를 해 먹으면 좋은 이유! 마늘을 양껏 넣어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죠... 2022. 2. 26.
[시금치 프리타타/레시피] 노오븐, 집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시금치 요리 3일 전에 시금치를 사놓고는 이제야 사용해보았습니다. 시금치 요리하면 무침, 된장국, 잡채.. 종류가 많지 않았거든요. 아는 맛이 무섭다지만 좀 더 이색적인 음식을 즐기고 싶어 찾아봤는데요. 시금치 프리타타라고 이탈리아에서는 가정식처럼 자주 즐겨 먹는 요리라고 하더라고요. 레시피가 간단하고 저탄고지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해서 후다닥 만들어보았습니다. 시금치 프리타타 저탄고지 식단으로도 추천! 최근에 저탄고지, 고단백 식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 중이거든요. 탄수화물과 msg에 적응된 저로써는 어려운 일이지 말입니다. 그래도 시금치 프리타타는 제가 좋아하는 재료들만 듬뿍 들어간 시금치 요리라서 앞으로 자주 해먹을 듯합니다. 이탈리아 음식이라니 왠지 집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기분도 나고요... 2021. 10. 29.
브런치 작가를 아시나요?(N잡의 시대, 괜찮을까) 밤으로 미뤄놨던 운동에 나름 변명을 붙이기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물론 독자님들께도 알려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기도 하고요. 혹시 브런치 작가를 아시나요?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공간 이외에도 글 쓰는 커뮤니티가 또 한 곳이 있답니다. 바로 brunch라는 곳인데요. 작년에 지인분께서 한 번 도전해 보라고 하는 말씀에 글을 써서 냈다가 합격한 곳이었죠. 어떻게 보면 tistory에서는 구글 애드센스에 합/불을 따지잖아요. 이곳은 시작점에서 여기에 글을 쓸 수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한답니다. 쉽게 말해 진짜 브런치 작가로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미리 구분해 낸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렇다고 해서 글을 아주 잘 써야만 되는 건 아닌 것 같고요. 만일 통과를 한다면 어떤 글들을 쓰고 싶으며 ..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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