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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기 배추2

[배추찜/레시피] 오로지 배추만! 초간단 배추요리, 달짝지근 배추찜 오로지 배추로만 만든 초간단 배추요리 달짝지근 배추찜 레시피 배추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제가 알배기를 한 포기 사두고는 깜빡하고 또 하나 사 온 거예요. 한 번에 간단하게 요리할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부수 재료 넣는 것 없이 오로지 배추만으로 찜을 만들어 밥 한 그릇 뚝딱 했답니다. -재료- 알배기 배추 2포기 기준 멸치 2주먹 다시마 적당히 된장 1T 고춧가루 2T 멸치 액젓 3T 다진 마늘 2T 청양고추 1~3개 대파 1대 배추 이외에 버섯들이나 양파 등 다른 식재료들을 넣어도 좋지만 배추만으로도 충분히 밥도둑의 맛을 낼 수 있답니다. 굳이 추가하려 하지 마시고 이대로 먼저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가족들과 함께 먹는다면 2포기도 한 끼 만에 뚝딱할 맛이거든요. 전에 사두었던 것과 이번에 산 것. 달달.. 2022. 2. 9.
[배추전 만드는법/레시피] 별미 간식 배추전으로 생략된 가을 즐기기 없어진 가을 찾습니다. 옷을 잔뜩 사놓은 게 아니니 다행이지 이젠 우리나라도 사계절은 없는 건가요? 그래도 제철인 식재료들은 풍성하니 음식으로 대신 생략된 가을을 즐겨야겠어요. 지난 주말에는 요맘때 먹으면 달달한 배추로 별미 간식인 배추전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간단한 레시피의 배추전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한 장씩 부치면서 먹다 보면 한 통 금방 순삭이랍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배추전 만드는법 -재료- 배추 6 잎 계란 1개 부침가루 종이컵 1컵 물 종이컵 1컵 알배기 배추의 겉잎들을 떼어서 총 6장을 해보았습니다. 배추전 만드는법은 사실 별개 없지만 계란은 꼭 넣어줘야 한답니다. 그래야 고소함도 두 배가 되고, 식감이나 풍미가 훨씬 좋거든요. 배추 끝 부부분은 잘 펴질 수 있도록 쪼개어 줍니다. 반죽은..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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