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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레시피] 맥주, 쌍화탕이면 OK! 초간단 수육 맛있게 삶는법 맥주, 쌍화탕이면 OK! 초간단 수육 맛있게 삶는법 안녕하세요, 아꾸입니다. 어저께는 갑자기 육즙 팡팡 터지고 때깔까지 고운 수육이 엄청나게 땡기더라고요. 평소에는 무수분으로 한다고 사과, 양파, 파, 버섯 등 채소들을 잔뜩 넣어서 만들었거든요. 당연히 맛은 좋았지만 집에 재료가 많이 있던 게 아니라 이번에는 보다 초간단하면서 맛까지 보장할 수 있는 수육 맛있게 삶는법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윤기 좌르르~ 이렇게 갈색이 또렷한 수육은 처음 만들어본 것 같아요. 꼭 파는 데에 가면 노릇노릇하니 이런 색으로 되어 있잖아요. 무슨 비결이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쉬운 방법이 있었네요. 색만 이런 게 아니라 맛까지 대박이라서 수육 맛있게 삶는법 공유할까 합니다. -재료- 수육용 통삼겹 600g 마늘 30개 맥주 50.. 2022. 11. 14.
[도깨비살/낙엽살] 돼지고기 특수부위 도깨비살로 요리한 채소찜, 수육 도깨비살이라고 아시나요? 낙엽살이라고도 불리는 이 고기는 한 마리에 200~300g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돼지 목살쪽 특수부위라고 합니다. 지방은 거의 없어 아주 담백하고 고소하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처음 접해봤는데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굉장히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간단하게 채소들과 수육처럼 해 먹었는데 어려울 것도 없고 건강한 레시피라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도드람한돈 브랜드 제품이었고 가격 할인을 하고 있어서 바로 구매했답니다. 600g에 9,500원이었어서 귀한 특수부위라고 하기엔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싶었어요. 생각보다 도톰하기도 하고 왜 낙엽살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중간중간에 있는 지방질들이 낙엽처럼 보이지 않나요? 이게 익으면 비계 느낌이 아니라 마치 힘줄처럼 반투명하게 변하면서 식감도 쫀쫀.. 2022. 2. 25.
[무수분 수육/레시피] 물 없이 촉촉한 수육 맛있게 삶는법 겨울철에는 김장 때문에, 굴 제철이라서 등. 수육을 정말 자주 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수육 맛있게 삶는법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물에 월계수 잎, 양파, 대파, 마늘, 커피 등을 넣고 푹 삶는 게 공식처럼 알려져 있지만 무수분, 즉 물이 없이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삶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돼지 잡내는 없애주면서 육질은 부드럽고 육즙은 한층 더 달짝지근해지는 무수분 수육 레시피를 여러분께 알려드릴게요:) 무수분 수육 맛있게 삶는법 재료도, 방법도 간단! -재료- 돼지고기(수육용) 1kg 사과 1 배 1 양파 1 알 커피 맛술 3T 평소에는 사과와 양파만 넣다가 이번엔 배까지 넣어봤거든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배까진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고기가 기대 이상으로 달아진답니다. 저는 앞다리살 아니면 삼겹..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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