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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단/맛있는 레시피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레시피] 초간단 재료와 레시피로 완성!

by 아꾸하루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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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간만에 집밥을 직접 해 먹었습니다. 선물로 들어온 소고기를 구워 찌개와 함께 먹어야겠다 싶었거든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활용해 궁합도 맞추어 한 끼 식사 제대로 했답니다. 찌개류 중에는 가장 좋아하는 청국장은 끓이기도 쉽고, 장만 맛이 좋으면 다른 재료들이 잡다하게 필요하지 않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인 듯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저녁으로 후다닥 요리해야 했는데 집에 있는 재료들이 별것 없어서 초간단하게 끓여보았습니다. 레시피 공유해드릴게요. 

 

초간단 재료로 만드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재료-

청국장

두부 1모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파 1대

멸치액젓

고춧가루 1T

 

 

 

 

주로 들어간 재료는 양파와 두부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취향대로 넣어 주시고,

멸치액젓도 국간장으로 대체해도 됩니다만

까나리, 멸치 액젓 등은 한 숟가락만 넣어줘도

음식의 감칠맛을 확 올려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맑은물에 청국장을 이용했는데요.

콩이 많이 살아있는 제품이라

저의 개인적인 취향에 아주 잘 맞았습니다.

 

물 500ml에 청국장을 풀어주세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의 재료로

양파는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본연의 단맛과 알싸함이 국물에 풀어지면서

풍부한 감칠맛을 내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함께 넣어 끓여주었고,

국간장 대신 멸치액젓을 넣었습니다.

1스푼만 넣은 뒤 끓으면 간을 보면서

취향껏 조절해주시길 바라요.

중간에 불순물들을 제거해줍니다.

안 빼도 된다는 분들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많이 빼주는 편입니다.

심미상도 좋지 않고,

먹을 때 찝찝함을 덜어준달까요?ㅎㅎ

두부 한 모를 전부 넣어줍니다.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두부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된장국이나 김치찌개에 넣는 두부들과는 달리

청국장에 넣어 끓이면 엄청나게 부드러워지고

보들보들한 식감이 매력적이거든요.

 

청양고추 2개도 총총 썰어서 넣고,

 

 

마무리쯤에 대파와 고춧가루까지 투하해줍니다.

정말 간단한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죠?

 

전혀 모자람 없는 맛이고,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었더니

구수한 끝에 매콤함도 만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소고기는 양파와 함께 구웠고,

모둠쌈까지 준비했습니다.

쌈 크게 싸 먹은 뒤 청국장 한 숟가락 떠먹는 맛이

얼마나 황홀하던지 모릅니다.

초간단한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저녁 든든하게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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