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레시피] 국물 진한 삼계탕 황금레시피,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국물 진한 삼계탕 황금레시피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아꾸입니다.

요즘 환절기 때문에 일교차가 심해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 가족들만 해도 그렇더라고요.

이럴 때 더욱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몸보신 요리로 영양을 채워줘야 하니!

따끈한 삼계탕이 번뜩 떠올랐답니다.

사실 삼계탕, 백숙만큼 쉬운 요리도 없는데요.

살짝 다른 방식으로

보다 진한 국물을 낼 수 있는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재료-

닭 2마리

삼계탕 한약재료

양파 1개

마늘 15개

생강 10g

대파 많이

 

소금, 후추

 

청양고추(선택)

 

냄비에 물을 잔뜩 넣고

한방 육수 팩을 넣어 끓입니다.

 

원래는 닭과 함께

처음부터 끓이기부터 했지만

이번에는 이렇게 육수부터 만들어줍니다.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포인트예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서부터

40분 정도 끓여줬어요.

 

닭 두 마리는 손질을 해두고요.

 

 

만들어놨던 육수에 그대로 넣어 끓입니다.

 

그리고 채소들도 손질!

이대로 닭과 함께 처음부터 끓여주지만

저는 나중에 이것들을 다 빼는 게

괜히 아깝더라고요.

국물과 같이 그대로 몽땅 섭취할 수 있도록

다져서 사용했어요.

이게 계속 국물에서 우러나면서

더욱 감칠맛 나고 진하게 만들어줍니다.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두 번째예요.

 

우선 생강과 마늘을 다져서 넣고요.

 

 

양파 하나도 곱게 갈아서 넣었습니다.

 

 

끓이다가 올라오는 불순물은 제거해주시고요.

 

 

닭이 푹 익을 때까지 끓입니다.

1시간 정도 끓인 것 같아요.

 

그럼 압력솥에 하지 않아도

뼈와 살이 쏙쏙 잘 분리가 됩니다.

그릇에 그대로 담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그리고 삼계탕에 빠질 수 없는 대파와

저는 청양고추까지 추가해줬어요.

 

대파, 청양고추를 잔뜩 넣으니까

국물이 한층 더 얼큰하고,

소금 간을 많이 하지 않아도

자체만으로 달큰한 감칠맛이 있어요.

뜨끈하고 칼칼한 국물을 먹으면

감기가 똑 떨어지는 기분이라고 하잖아요.

딱 그 맛이어서 들어오지도 않은 감기가

그대로 나간 것 같았다니까요.

환절기에 꼭 맞는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으로

몸보신도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