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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된장국 끓이는법 구수하고 향긋한 냉이 된장국

오늘의 식단/맛있는 레시피

by 아꾸하루 2022. 3. 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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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는 봄나물 요리를 많이 할 것 같아요.

그중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냉이로 된장국을 끓여보았는데요.

사실 냉이된장국 끓이는법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어려울 게 없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육수만 준비한다면

간만 맞춰서 냉이 넣으면 끝이에요.

봄나물들은 본연의 향들이 다 좋기 때문에

여러 방법들이 필요하지 않답니다.

얼른 냉이 된장국 만들어보아요:)

 

 

 

 

 

-재료-

냉이 100g

멸치 다시마 육수

느타리버섯

양파 1/2개

된장 1T

액젓 1T

다진 마늘 1T

대파 1개

고춧가루 1T

냉이된장국 끓이는법

 

우선 육수를 준비해 주세요.

멸치, 다시마 등 해물 육수 팩으로 사용했어요.

 

냉이는 흐르는 물에 싹 씻어서 채에 받쳐주었습니다.

뿌리 쪽에 흙들은 긁어내어 씻었고

전체적으로 물에 몇 번씩 헹궈주었어요.

냉이는 대충 씻으면 돌, 흙 같은 게 씹힐 수 있어서

최대한 여러 번 헹궈주는 게 좋습니다.

 

양파도 반 썰어서 준비해주시고요.

(필수는 아닙니다만 단맛을 내어 감칠맛 나게 해 줍니다.)

 

느타리버섯도 찢어주었어요.

냉이된장국 끓이는법에서

버섯은 팽이나 새송이 등 아무거나 괜찮은데

냉이의 향이 느껴져야 하기 때문에

표고버섯처럼 향이 진한 것들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해드려요.

 

육수를 낸 다음에 된장 한 스푼,

 

 

멸치액젓 한 스푼,

 

다진 마늘 1스푼을 넣어줍니다.

된장 잘 풀어가면서 섞어주세요.

여기까지 하고 냉이만 넣어줘서 끓여도

냉이된장국 끓이는법은 완성입니다.

 

취향대로 버섯, 양파 등의 채소 넣어주기.

 

 

한소끔 끓여낸 후에

냉이와 썰어놓은 대파도 넣어줍니다.

 

고춧가루도 한 스푼 넣어주세요.

이 상태에서 팔팔 끓으면

냉이된장국 끓이는법 완료!

구수한 냉이 된장국은

반찬들과 밥을 차려놓고 같이 먹어도 좋지만

김치 하나만 꺼내놓고

밥 한 공기 말아먹어도 끝장입니다.

냉이 향도 국물에 은은하게 퍼지는 게

아주 매력적이랍니다.

간단한 냉이된장국 끓이는법으로

봄 식탁 차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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