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징어 부추전 레시피, 파릇파릇 부추 가득 넣어 오징어 부추전 만들기

오늘의 식단/맛있는 레시피

by 아꾸하루 2022. 4. 4. 17:37

본문

728x90
반응형

이번 요리는 오징어 부추전입니다.

집에 있던 냉동 오징어와 부추로

주말에 부침개를 부쳐 먹었는데요.

쫄깃쫄깃, 바삭바삭 간식으로 제격이었어요.

무엇보다 영양 만점이니 먹고 나서도

괜히 기운이 뻗치는 기분이던 걸요?

초간단 레시피 공유해드릴 테니

꼭 해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오징어 부추전 레시피

-재료-

오징어 1마리

부추 150g

다진 마늘 1T

부침 가루 3T

튀김 가루 2T

계란 1개

후추 조금

물 100ml

 

 

 

 

 

부침가루는 전분으로 대체해도

쫀득하고 맛있습니다.

튀김 가루는 웬만하면 넣어주세요.

그래야 바삭바삭 식감이 좋거든요.

부추는 싹 씻어서 다듬어주세요.

사놓은 지 좀 돼서 시들한 부분만 잘라내주었어요.

저는 부추 향을 좋아하기도 하고

건강에 좋다고 해서 부추전을 자주 해 먹는 편인데요.

이번에도 오징어 부추전에 왕창 넣어했답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시고요.

 

 

오징어를 넣을 것이기 때문에

다진 마늘을 한 스푼 넣어주었습니다.

 

 

오징어도 적당한 사이즈로 썰어줍니다.

 

 

오징어가 단백질 덩어리니까

완전 영양 가득한 부침개가 완성되겠죠?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계란까지 넣어주시고요.

 

 

후추 솔솔 뿌려 잘 섞어주면

오징어 부추전 반죽 완성입니다.

 

딱 봐도 부추에 오징어를 곁들인 느낌이죠?

그리고 반죽 물이 너무 많은 것보다는

이렇게 재료들에 달라붙은 정도로만 해줘야

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답니다.

 

팬에 기름을 둘르고 예열해줍니다.

 

반죽을 얇게 펴주었어요.

중불로 익혀주시고요.

반죽 윗부분이 건조해졌다 싶었을 때

뒤집어주면 노릇노릇합니다.

 

튀김가루를 넣어서 그런지

거의 전체적으로 바삭바삭하게 익었어요.

 

남은 한 면까지 잘 부쳐준 뒤에

접시에 담으면 오징어 부추전 완성!

보기에도 아주 파릇파릇 노릇노릇하죠?

쫄깃한 부추와 크리스피 한 반죽,

탱글탱글한 오징어까지

입안에서 식감, 풍미 모두 만족스러워요.

총 5쪽이 나왔는데 순식간에 사라질 정도로

중독성 있었던 오징어 부추전!

간단해서 종종 해 먹을 듯해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