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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etc

비비랩 저분자콜라겐 피부노화 미리 예방해요(엄카찬스 후기)

by 아꾸하루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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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다는 식품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하나씩 챙겨 먹어야 하는 게 맞지만 저는 특히 여성이다 보니 여자들이 꼭 챙겨야 할 것들에 대해 관심이 가는 편입니다. 전에 들어봤던 Collagen에 대해서 엄마한테 말씀드렸었는데 그걸 그대로 제가 사는 자취방에 주문해 보내주신 거 있죠? 내심 기대하고 말했던 건 안 비밀:D 이미 10일 정도 먹어보고 있는 비비랩 저분자콜라겐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지난 락토핏 유산균에 이어서 두 가지를 챙겨 먹게 되었네요.

BBLAB 더 콜라겐 파우더 S

솔직히 엄마가 어디서 주문을 했는지, 어떻게 할인을 받고 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구매 정보는 패쓰! 하지만 이번 기회에 비비랩 저분자콜라겐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풍성한 혜택이 걸린 이벤트 진행 중이더라고요. 이러한 제품들은 보통 한 달치만 사도 3~5만원은 넘잖아요. 한 번 구입하는 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해당 사은품들을 준다고 하니 한 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이렇게 한 박스마다 총 50포가 들어가 있고, 선물받은건 3박스, 150포입니다. 한 박스는 이미 뜯었기 때문에 지저분해서 사진 찍을 때 뺏어요. 배우 전지현 님이 오랜 기간 동안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기도 했습니다. 콜라겐도 지속적으로 찾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것 을 볼 수 있답니다. 참고로 비비랩은 뉴트리원 라이프가 브랜드입니다.

그렇다면 말로만 계속해서 들어오던 collagen이 왜 여성들에게 필요한걸까요? 이것은 신체를 이루는 주요 단백질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콜라겐 관리가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피부 진피를 이루는 90%의 콜/라/겐이 20대 중반 이후부터 노화가 시작되면서 매년마다 1프로 정도씩은 감소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더라고요. 자기 관리를 어떻게 해왔느냐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은근히 일찍부터 무너지기 시작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충격이었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경각심을 갖고 열심히 관리해야겠습니다. 폐경기가 되면 정말 급하게 감소한다고 하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시작해 보세요!

올해 서른이 되어버린 저의 나이도 이젠 전체적인 신체 건강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한다 싶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비비랩 저분자콜라겐은 그들 중에서도 저분자 피쉬 콜라겐이 60% 이상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C와 글리신, L-프롤린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저분자 피쉬 콜라겐이 왜 다른 종류들에 비해서 좋은 것이냐, 체내 흡수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흡수가 빠른 것이면서도 1,200mg나 함유되어 있는 고함량을 보여줍니다. 그러니 효과는 더욱 좋겠죠?

한 막스에는 10포씩 나누어 총 다섯 봉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비비랩 더 콜라겐 파우더 S입니다. 간편하게 열개씩 들어가 있으니 사무실에 두고 먹기에도 좋고, 가방 같은데 넣어 다니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직장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아침에 바쁘고 정신없어서, 퇴근 후에는 씻고 쉬다 보니 깜빡할 때가 많잖아요. 저도 이런 걸 잘 챙겨 먹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요즘에는 가방에 몇 개씩 넣고 다니면서 생각날 때 아무 때나 1일 1포씩 먹어주고 있답니다. 하루 한 번 1개 먹으면 되고, 어떤 분들은 아침, 어떤 분들은 저녁이 더 좋다고 하는데 저는 보통 저녁에 먹어주고 있어요.

맛은 자몽맛이 조금씩 나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편이에요. 유산균은 좀 차갑게 녹는듯한 느낌이라면 이건 온기있는 느낌이고 질감이 조금 더 텁텁하게 넘어가는 게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끈적이거나 비리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삼키기는 좋은 정도여서 어떤 분들은 요거트나 물, 우유에 타서도 먹는다는데 전 파우더 그대로 먹고 있답니다. 털어 넣고 물 한잔 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한 포마다 easy cut 표시가 되어 있어서 편하게 잘라 쓸 수 있어요. 이런거 하나 때문에 때때마다 가위 사용하기에도 귀찮잖아요. 깔끔하게 뜯어서 스틱이기 때문에 입안에 넣기에도 지저분하지 않게 넣을 수 있습니다.

 

얼마 안들어있는걸로 보이지만 막상 먹어보면 꽤 많은 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비비랩 저분자콜라겐의 입자는 아주 고운 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입안에서 더 잘 뭉치는 것 같아요. 물론 collagen의 성분 자체가 그런 성질이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처음으로 앞접시에 탈탈 털어내어 보았습니다. 평소에 먹을때 느끼기에는 양이 많게 느껴졌는데 어느 정도 일까 궁금해서요. 고운 입자이기 때문에 솔솔 잘 나옵니다.

 

완전히 고운 밀가루 정도까진 아니고 딱 제가 먹는 락토핏 느낌인 것 같습니다. 콜라겐을 먹으면 다른데껀 특유의 비린내가 나기도 한다는데 한 번도 다른 제품을 접해본 적이 없어서 비교하지는 못하겠고 적어도 비비랩 저분자콜라겐은 전혀 비리지 않습니다.

더 콜라겐 업 젤리형/BBRAB 이벤트 진행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우더가 조금 부담된다, 먹기 불편하다 하시는 분들은 젤리 제형도 있으니 그걸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다른 건강식품 종류에서도 다 볼 수 있는 젤리 형태인데 여기에서까지 있을 줄 몰랐네요. 보니까 해당 제품은 더 콜라겐 업으로 제가 지금 먹는 제품은 1,200mg 함유라고 했잖아요. 이건 3,500mg이에요. 다음엔 이걸로 먹어봐야겠어요.

제가 앞에 말했던 이벤트입니다. 10만원, 15만 원, 20만 원 이렇게 사은품이 다르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 그래도 최근에 악뮤 수현 님께서 가르시니아 먹는 걸 보고 찾아보고 있던 중이었는데 여기에서도 판매 상품이 있다니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이젠 나이가 먹긴 했는지 좋다는 것들은 하나하나 다 찾아보게 되네요ㅎㅎ 다음으로는 크릴USA, 그리고 덴티 설루션 이렇게니 기회가 된다면 혜택 놓치지 말고 이용해 보세요.

시간이 갈수록 외적인 뷰티도 그렇지만 이너뷰티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되고, 그러면서 건강식품을 다수 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비비랩 저분자콜라겐의 효능으로 피부 노화를 더디게 하는 것, 속 진피를 단단하게 해서 탄력 있는 스킨을 만들 수 있다는 거였는데요. 아직까지 확 오는 느낌은 솔직히 없습니다. 원래 이러한 식품들은 꾸준히 먹으면서 케어한다고 하니 놓치지 않고 먹어볼까 합니다. 방송에서도 콜라겐 섭취했던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의 노후 차이를 보여줬었는데 꽤 충격적이었거든요. 참고해서 독자님들도 셀프케어를 할 때 근본적인 이너뷰티부터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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