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D-1, 기다리며 복습하기/ 총 34부작 정주행 마무리
드라마는 중독이라고 했던가요? 전 영화에만 미쳐있는 줄 알았는데 요즘 왜 이리도 재미있는 게 많은지! TV가 없는 자취방에서는 나중에 한 번에 몰아보는 정주행의 묘미가 있답니다. 때때마다 챙겨볼 수 있는 사이트들도 당연히 있지만 시간 맞추기도 너무 어렵고요. 최근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열을 올렸던 펜하를 시즌2까지 총 34부작 마무리했어요. 진짜 출근하는 것만 아니며 훨씬 일찍 다 봤을 것 같아요. 주말에는 저의 시간을 다 내주었고, 평일에도 한 편 이상씩은 꼭 챙겨봤던 그 DRAMA가 드디어 내일 다시 찾아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3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저도 역시 기대하며 인물 중심의 복습 한 번 들어가 볼까 합니다. 어른 배우들만으로 구성했어요:) 먼저, 사건의 시작은 사실상 ..
관심사/일상다반사
2021. 6. 3.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