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월미도 카페] 새로 오픈한 디저트39 카페 내돈내산 후기
이제 월미도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기분이 좋아서인지 사진을 얼마나 찍었게요. 마무리는 막날에 방문했던 월미도 카페 디저트39 후기로 짓겠습니다. 전에 다른 지역에서 한 번 방문했었는데 월미도에도 새로 오픈했더라고요. 개업한 지 얼마 안 됐는지 화환들도 세워져 있었고, 내부 모습도 상당히 깔끔한 편이었답니다. 프랜차이즈로 워낙 유명한 곳이니까 많은 분들이 아실 거라 생각되지만, 매장 사방이 유리창으로 탁 트여 있고, 도쿄롤이나 아메리카노까지도 마음에 쏙 들었어서 여러분께 공유해드리고 싶었어요. 크림 가득 도쿄롤이 유명한 월미도 카페 디저트39 유람선 선착장 있는 곳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걷다 보면 바로 찾을 수 있었는데요. 하얀 간판 위 골드 글씨로 포인트가 되어 있어 2층이었어도 금방 눈에 띄었답..
리뷰/맛집
2021. 10. 8.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