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굴 제철2

[굴밥 만드는법/레시피] 밥만으로 든든해지는 굴밥 전기밥솥으로 짓기 백신 2차 맞고 하루 온종일 골골댔습니다. 어찌나 아프던지 음식을 씹는 것조차 귀찮더라고요. 정신 좀 차리고 나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으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생각하다가 제철인 굴을 이용해 전기밥솥으로 굴밥을 해보았답니다. 밥 한 그릇에 영양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굴밥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향미도 좋은 데다가 양념장을 만들어 비벼 먹으면 반찬 따로 없이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거든요. 굴밥 만드는법 재료: 굴, 무, 생강 재료도 딱히 준비할 게 없어요. 굴에 맛술만 넣어서 해 먹어도 되지만 제철인 가을무도 넣어보았습니다. 생강은 맛술을 넣으신다면 굳이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저는 며칠 전 해 먹었던 생강밥 매력에 빠져서 이번에도 함께 넣어주었을 뿐이랍니다. 굴과 역시 잘 어울려.. 2021. 11. 14.
굴 제철시기, 굴 세척부터 보관방법까지 알고 먹자! 김장 시기가 다가오면 생굴이 생각나는 건 저뿐은 아니겠죠? 굴 제철시기는 9~12월이지만 11월에 보통 김장을 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저처럼 굴 먹기 좋은 때만 기다리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싱싱한 굴을 회로 먹고 싶어 인터넷으로 산지 직송하는 곳을 알아봐 주문해보았는데요.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생으로는 안 먹는다 했던 친구도 올바른 세척방법으로 씻어주니 잘 먹더라고요. 여러분께도 쉽고 간단한 세척법과 보관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굴 제철시기 :: 9~12월 뽀얀 우유 빛깔의 생굴을 먹고 싶었는데 어지간한 동네 마트에서는 싱싱한 걸 구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인터넷에서 통영굴을 산지 직송해 1kg에 2만 원 정도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소분해 먹으려고 보니 굴 보관방법이 걸렸어.. 2021. 11. 1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