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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etc

[제주 톳 보리밥/리뷰] 초간단 영양밥 해먹기, 제주 톳 보리밥 솔직 후기

by 아꾸하루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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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영양밥 해먹기, 제주 톳 보리밥 솔직 후기

집에서 건강 밥을 항상 해먹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때때마다 반찬 하고, 국 끓이고,

거기에 영양밥도 해먹고 싶을 땐 귀찮아지더라고요.

그래서 가끔은 냉동밥 중에

영양식으로 챙길 수 있는 것들을 찾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제주 톳 보리밥이라고

제주산 톳과 국내산 보리로 만든

영양 냉동밥이 있어 구매해 봤답니다.

워낙 톳밥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한데요.

건조된 톳을 불려놨다가 해도 되지만

이렇게 편리하게 볶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 있어서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구매해 봤어요.

 

 

 

 

 

살짝 간도 되어 있어서

별다른 반찬이나 국 없이

제주 톳 보리밥 하나로 끼니를 때울 수 있겠더라고요.

요 몇일 먹어본 솔직 후기 남겨볼게요.

 

 

 

태송 제주 톳 보리밥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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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톳 보리밥은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제조되었다고 적혀 있었어요.

톳도 100프로 제주산이라고 하더라고요.

냉동 보관하면 되고요.

210g이면 햇반 일반 밥 한 그릇 정도인데요.

칼로리가 190kcal밖에 되지 않아서 놀랐어요.

다이어트할 때 밥이 그립다 하는 분들도

드시기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아요.

전자렌지에 조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무조건 프라이팬에 조리하고 있어요.

맛이 훨씬 좋거든요.

 

안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보니까 톳이 꽤 실하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팬에 식용유 혹은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제주 톳 보리밥을 부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렌틸콩도 들어가 있고요.

페퍼론치노도 살짝 가미되어 있었어요.

 

 

톳이 굵직하고 길다란 것들이

쏙쏙 들어가 있어요.

 

 

별다른 조미 없이 그냥 볶아봤습니다.

 

 

강불에 3~5분 정도 볶다 보면 금방 완성됩니다.

 

제주 톳 보리밥 솔직한 평을 남기자면,

가성비 좋고 간편하게 영양식을 챙기기 딱이에요.

밥이 찰기가 있어 쫀쫀하고요.

톳도 꽤 많이 들어가 있는 편인데다가

렌틸콩과 보리까지 구성이 좋습니다.

식감은 좋고 맛도 심심하지 않아요.

오히려 짭조름한 편이었는데요.

저는 싱겁게 먹는 편이라 그렇지

왠만하면 고소하고 담백한

건강 볶음밥? 정도로 느끼실 것 같아요.

평소에 끼니 챙기기 귀찮거나

바쁘신 분들에게 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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