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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2

[오리탕/레시피] 오리 슬라이스로 오리탕 끓이는법, 추천 복날 음식 안녕하세요, 아꾸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초복이었어서 간만에 집에서 복날 음식을 해 보았는데요. 보통은 백숙, 삼계탕을 하지만 이번엔 오리탕을 끓여보았답니다. 통 오리가 아닌 냉장육 슬라이스를 구매해 샤브샤브 느낌으로 야채들과 함께 끓여 먹었더니 깔끔하면서도 몸보신되는 듯한 개운함까지 있더라고요. 추천 복날 음식 :: 오리탕, 오리 샤브샤브 다 끓이고 난 후 마무리로 부추와 숙주를 왕창 넣었더니 오리 고기가 아예 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이렇게 마지막에 덮어야 숙주, 부추 향이 더욱 극대화된답니다. 오리는 다른 육류에 비해 기름까지 몸에 좋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훈제로도 종종 사 먹곤 하는데 이번에는 슬라이스 냉장육을 주문해 직접 오리탕을 해 보았답니다. 버섯들과 채소들을 같이 넣어서 그런지.. 2022. 7. 18.
[어묵탕/레시피] 샤브샤브 느낌으로 따끈한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 쌀쌀한 날씨 하면 역시 뜨끈한 국물이 먼저 떠오르는 것 같아요. 특히 길거리에서 호호 불어가며 마시던 어묵 국물이 말이죠. 집에 사놨던 어묵이 있길래 홈쿡이니까 내 취향대로 버섯이나 배추 등 이것저것 넣어서 샤브샤브 느낌으로 어묵탕을 끓여먹어 보자 하고 만들었는데요. 살짝 냉털의 목적도 있어 보이긴 하지만 어쨌든 굉장히 개운하고 속 끝까지 따뜻해지는 맛이었답니다. 너무나도 쉽지만 중독되는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 알려드릴게요:)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 어묵 새송이, 느타리버섯 배추 애호박 꽈리, 쥐똥, 홍고추 양파 육수용 멸치 다시마 대파 다진마늘 국간장, 멸치액젓 저는 냉털을 위한 목적도 있었기 때문에 집에 있는 야채들을 거의 다 사용했어요. 그래 봐야 몇 가지 되지는 않지만 새로 산 재료들..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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