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킨/메뉴] 겉쫀속촉 구운 치킨의 매력, 야식 추천
야식 끊은 지 열흘째 되던 날에 온종일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눈 딱 감고 부평 맛집에 치킨을 주문했어요. 역시 야식은 치킨이 아닐까 싶어요. 그나마 양심의 가책을 덜으려 구운 버전의 돈치킨을 배달시켰는데요. 겉은 쫀득하고 속은 촉촉한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여러 브랜드의 구운 chicken을 먹어보았으니 조금 더 냉정하고 진솔한 리뷰를 남겨볼까 해요. 혹시 지금 밤참이 땡기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겠죠? 이경규 치킨으로도 꽤 유명한 돈치킨은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본거였어요. 배달의 민족 리스트에서 익히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선뜻 주문해 먹지 못하겠더라고요. 하지만 이날은 튀긴 것보다 구운게 더 생각나 한 번 결정해 보았죠. 음식을 시킨 지 30분 정도 지나고 바로 왔는데요. 비가 왔던 날이었어서..
리뷰/맛집
2021. 6. 29.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