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구매한, 별거 아니지만 욕심났던 주방용품 솔직후기(웃픔)
다이소 가면 뭐 이리 살 게 많고, 구경할 것들이 많은지 필요한 걸 사러 갔다가 2, 3만 원은 그냥 깨지는 것 같아요. 차라리 백화점을 가는 게 낫겠다 할 정도라니까요. 백화점은 다 고가라서 식품관밖에 안 가거든요ㅋㅋ 이번에도 다이소 갔다가 생각치도 못한 것들까지 쇼핑하고 돌아왔는데요. 그 중에 별건 아닌데도 욕심이 나서 오! 하고 사 왔던 주방용품이 있어서 사용해보고 솔직 후기 남길까 합니다. 다이소 원형 계란틀 1천 원 요리를 자주 하다 보니까 좀 더 예쁘게 하고 싶고, 먹음직스럽게 만들고 싶더라고요. 특히 계란 동글동글하게 만드는 프라이팬을 사고 싶었는데 그 용도로 팬을 사자니 너무 돈이 아까운 거예요. 맘을 접던 중 다이소에서 요 아이템을 발견한 거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완전 별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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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4. 18:07